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선정!!! 지역과 함께 K-국방산업의 First Mover로 大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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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건양대 총장 "국방산업 특화대학 되겠다... 5년 뒤 졸업생 절반 지역 정착할 것""국방산업(군수산업)에 종사할 석·박사급 인재가 매년 200명씩 배출될 거에요. 그리고 졸업생들이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하도록 유도해 정주율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고요. 지역 특색에 맞게 국방산업 특화 대학으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충남 논산시에 있는 건양대가 4년 뒤 K국방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달 27일 건양대에서 한국일보와 만난 김용하 총장은 이 목표에 따라 "입학과 동시에 지역 내 국방 관련 기업에 취업이 결정되는 학과 10개를 2028년까지 설치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건양대는 육군과 협약을 맺어 군사학과를 개설한 국내 8개 대학 중 하나다. 군사학과 입학생은 졸업 후 모두 육군 소위로 임관한다. "우리 학교는 2010년대부터 군사학과를 중심으로 인재를 길러왔고, 군사과학연구소를 세워 기술개발 역량을 높였다"고 김 총장은 소개했다.

14년째 국방 분야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건양대가 국방산업 특화 대학으로 변신을 꾀하려는 배경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올 초 국토교통부는 이 학교 남쪽 약 6km 지점에 87만㎡ 규모의 국방국가산단 조성을 승인했다. 무기를 뺀 모든 군수품을 생산하게 될 국내 유일의 이 산단에는 182개 업체가 입주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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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건양대 총장 "국방산업 특화대학 되겠다... 5년 뒤 졸업생 절반 지역 정착할 것"
K-국방산업 대전환, 지산학연군 혁신주체 합심국내 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련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K-국방산업 대전환 포럼’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 확정된 논산 국방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향후 국방 산단의 역할을 조명하고, 국방 산업과 관련된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 추교준 대령 / 육군전력지원체계 사업단
산업단지를 생각하면 주로 생산하는 공장들만 생각하는데 사실 이 공장들만 있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래갈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공장들이 유지되기 위한 연구기관, 생산 업체가 필요한 시험 기관, 이것을 지원할 수 있는 정부기관, 관련 기술 지원 기관, 또 필요하다면 국방 산단이니까 군과 관련된 기관들까지 같이 모여서 필요한 부분들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그것을 생산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안을 찾아가면서 좋은 제품이 거기서 생산이 되고 이런 것들을 우리가 각종 전시회 같은 것들에 출품해서 해외 바이어들한테 좋은 호응이 있다면 수출에 도움이 되고. 이렇게 해서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논산의 국방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주력산업으로서 K-방산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고, 미래 K-방산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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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국방산업 대전환, 지산학연군 혁신주체 합심
건양대 MOU체결 통해 방위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에 공동노력건양대학교가 지난달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자체·산업체·교육기관·연구기관·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양대에서 개최된 개막에 앞서 진행됐으며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참석했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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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MOU체결 통해 방위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에 공동노력
건양대, 지방대 활성화 사업 연차평가 A등급 획득건양대학교 지방대학 활성화 지원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지방대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건양대는 이번 A등급 획득을 통해 총사업비(인센티브 포함) 약 4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건양대는 메디컬캠퍼스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병원경영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치위생학과와 창의융합캠퍼스 국방경찰행정학부, 군사학과, 스마트보안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등 총 12개 학과가 참여해 Human Health & Public Safety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는 내용으로 지방대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양대 지방대 활성화 사업단 관계자는 “건양대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질적으로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게 좋은 평가를 받아 A등급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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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지방대 활성화 사업 연차평가 A등급 획득
건양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8년 연속 수상자 배출건양대는 이로써 2017년부터 올해까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8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조씨와 송 교수는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초기 단계 노인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자인한 'Moonlit'를 출품해 입상했다.

하루 동안 달이 뜨고 해가 지는 모습을 표현한 'Moonlit'는 해야 할 일을 마쳤을 때마다 해당 코인을 넣으면 달빛이 차오르는 형태의 보조장치다.

해로 표현된 코인 판에는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식사와 약 복용을 위한 6개 기본 코인이 있고, 코인 판이 회전하며 나오는 여분의 코인 3개로 추가 코인을 생성할 수 있다.

시계와 목걸이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길 찾기 코인은 나침반처럼 화살표로 방향을 알려주고, 보호자와 통화할 수 있는 버튼을 눌러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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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8년 연속 수상자 배출
“K-국방산업 선도할 인재 양성… 지자체와 혁신 방향 모색할 것”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7일 충남 논산시 총장실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지방대의 경우 학생 수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 점차 힘을 잃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2022년 8월 취임한 김 총장은 육군훈련소와 국방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지역 특성을 살려 ‘K-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 대학’이란 비전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지역 대학 혁신 및 지자체 연계 성장을 위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자세히 보기
“K-국방산업 선도할 인재 양성… 지자체와 혁신 방향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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