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LINC+사업단, 2018 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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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산학협력단 | 등록일 | 2018-12-03 | 조회 | 5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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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 단체사진.JPG
건양 산학연관페스티벌 테이프커팅.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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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가득한 플리마켓 상생하장(場)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리 마련- 건양대 LINC+사업단은 29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에서 ‘2018 건양 산학연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로 진행되는 산학연관 페스티벌은 기존의 가족회사, 지자체만이 모이는 형식에서 벗어나 「대학과 기업, 지역을 위한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대학을 개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상생하장(場)’을 진행했다. 지역주민·소상공인·학생들과 함께한 상생하장(場)에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 경품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즐길거리, 먹을거리, 볼거리를 모두 충족한 이색적이고 의미있는 산학연관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오전에 진행된 1부 개회식에는 이원묵 총장을 비롯해 박남신 논산부시장, 논산시 사회적경제과·주민생활지원과, 논산시 우정사업본부, 기업인들과 지역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원묵 건양대 총장은 “이제 대학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시대다. 선진국도 지역에 뿌리내린 대학이 명문대학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이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서로 더욱 관계를 좁히고 상생의 장을 마련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2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약식’ 자리를 마련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대학·LINC+사업단·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학연관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 3부에서는 ‘기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가족회사, 현장실습기관, 지자체 등 산·학·연·관이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해 대학의 취·창업 역량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산학협력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며 산학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우수 산학협력기관 시상을 통해 우수 가족회사·현장실습기관을 선정함으로써 실무형 창의인재양성에 필요한 우수기관 발굴과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어진 ‘Cloud KY 선포식 및 설명회’를 진행해 산학협력 정보공유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행사를 가졌다. Cloud KY는 건양대가 만든 학생/기업 중심 개방형 플랫폼으로, 오픈형서비스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정보가 자유롭게 공유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 강현식 팀장은 “지역사회,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할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며 “거점대학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모습으로,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교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건양대학교 홍보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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