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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학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방문해보시고 학과명이 3가지라서 궁금하셨죠? 건양대학교는 지난 2003년 초등특수교육과, 2005년 중등특수교육과를 개설하였고, 2024년부터는 "특수교육과"로 합쳐서 함께 운영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홈페이지에 3개 학과명이 있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는 특수교육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2학년이 되면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초등특수교육(초특) 또는 중등특수교육(중특)으로 세부전공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학교에 입학해서 특수교육을 배워보고 나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실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더 유리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요. 참 다행이죠?
2학년에 초특 또는 중특 세부전공을 선택하고 이후 졸업할 때 1개의 특수교사 자격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본인이 원한다면 2번째 교사 자격도 취득이 가능하답니다. (교사 자격 1개 받을 수 있는 것도 대단한데 졸업할 때 2개의 교사 자격이 생긴다는 거죠.)
[1] 초특을 주전공으로 선택하고, 학과 내에서 중특교사 자격도 동시에 취득할 수 있고요. 물론 중특을 주전공으로 하면 초특자격 동시 취득도 가능합니다.
[2] 초특 또는 중특 주전공 선택 후 복수전공으로 심리상담치료를 한다면 전문상담교사 자격도 취득 가능해요.
[3] 복수전공으로 유아교사자격, 중등교사자격(미용, 관광, 연극영화)도 취득할 수 있구요.
우리 건양대학교가 특수교육과로 통합한 이유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갖게하려는 생각 때문입니다. 건양대학교는 학생 중심 대학인거 아시죠? 8월 말 교육부 글로컬대학에도 최종 선정되어서 5년간 1,000억의 지원도 받게 되었답니다. 학생을 위해 이 많은 돈을 다 써야한답니다. 건양대학교 특수교육과에서 여러분에게 온 큰 기회를 꼭 잡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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