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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뉴시스 기사 : 건양대, 안경광학과 3년 연속 100% 안경사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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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25 | 조회 | 5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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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3년 연속 100% 안경사 합격 뉴시스 | 이상진 | 입력 2010.03.14 12:53 【논산=뉴시스】이상진 기자 =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최근 발표된 제22회 안경사국가 고시에서 응시자 37명 전원이 합격, 화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08년 첫 졸업생부터 3년 연속 응시생 100% 합격이란 영광을 안아 타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건양대 관계자는 "현재까지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을 한 대학이 없었다"면서 "이 번 건양대의 3년 연속 100% 합격은 안경광학계 및 안경업계에 놀라움을 던져주고 있 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번 안경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67.6%에 그쳤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의 놀라운 합격률은 엄격한 학사관리는 물론 안과병원 및 안경원 현장 실습 의무화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 같은 교육 과정은 자연스럽게 전공 분야를 완전히 이해하면서 국가고시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완벽한 실습실과 50:50으로 편성된 실습과 이론 학습시간, 해외 현 장실습 그리고 대학원생들의 튜터 활용 등으로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을 완전히 이해하도 록 실무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실제 현장클리닉처럼 구성한 3개의 검사실을 준비, 학생들이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실시된 미국 콘택트렌즈 테크니션 자격증과 미국 안경사 자격증 시험에서도 15명이 응시, 전원 합격이란 낭보를 전한 것도 영어 원서 강의 진행과 졸업 에 필요한 토익 점수를 획득하도록 해 미국 자격증 시험에도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었 던 배경이다. 안경광학과 김재민 학과장은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교육과 운영 모두를 학생들에게 맞춰 진행되고 있다"면서 "교육 과정도 학생들을 위한 실무형으로 개편하고 해외 현장실습과 미국 안경사 자격증 취득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 다. sj2422@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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